서울에서 살으렵니다(Mega Seoul, 4 decades) 전시는 지난 40년간 서울이 겪어온 충돌과 변화, 발전과 역사를 조명하는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구본창, 권순관, 금혜원, 김기찬, 박찬민, 방병상, 안세권, 이갑철, 이은종, 주명덕, 한정식, 홍순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12명이 참여하며 전통과 현대가 뒤섞이며 전근대의 흔적을 안고 산업화의 파고를 거쳐 온 서울의 모습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기간 : 2021년 4월 8일 ~ 2021년 5월 21일
장소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문의 : 02-274-2980 / info@kccbrussels.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