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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작성자 : 관리자(aid@archiworld1995.com) 작성일 : 15.03.30 조회수 : 1748

금호타이어가 지난 11일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2015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5)’에서 4년 연속 수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베스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부문으로 나뉘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금호타이어는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엑스타 HS51’,‘ 크루젠 HP91’,‘ 실란트 타이어’ 등의 3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엑스타’와 ‘크루젠’은 타이어 측면에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 정택균 연구기술본부장은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해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타이어 회사로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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