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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원목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KAARE KLINT)’가 서울 중곡동에 있는 최대 규모의 직영점에 이어 용인과 수원에 리빙샵을 추가로 오픈했다. 쇼룸 형태의 매장은 가구, 소형가전, 침구, 조명, 주방용품 등 다양한 리빙 제품을 한 자리에서 제품체험 및 상담, 구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한 켠에‘ 카레클린트 더 카페’ 공간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수원점의 경우 24시간 운영되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둘러볼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한편, 카레클린트는 최근 ‘2015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가구 부문을 수상하고 다양한 복합 문화시설, 기업 연수원, 서울대 신축 도서관 내의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재엽 공동대표는“ 10여 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가구 시장에 주택 매매와 전세 거래가 늘어나면서 리빙용품과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며 카레클린트 리빙샵 또한 서울/경기권에 이어 충청/전라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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