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건축사회는 주민참여를 통한 원도심 재생의 도시문화 공존의 일환으로 2015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행사는 ‘공존(共存)’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지로는 근대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인천 동구의 근린재생(송림시장 및 현대상가구역) 및 마을재생구역(원괭이, 괭이부리마을)이 선정되었다.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공동작품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015년 7월 13일부터이며 9월과 10월 각각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하여 작품심사를 할 예정이다. 시상이 끝난 후 수상작은 11월에 6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영예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접수：2015년 7월 13일 ~ 7월 27일

발표 : 2015년 9월 25일

문의 : 032-437-3381

홈페이지 : www.inki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