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전_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오는 3월 20일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_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원해온 극지탐험, 고대 유적 발굴, 동 · 식물과 자연환경에 관한 연구 등을 공개하는 자리로 바닷속 생물을 비롯하여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의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역사 100’, ‘고대문명의 신비’, ‘우주의 미스터리’, ‘야생의 신비’, ‘야생의 바다’ 등 주제에 맞게 구성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잠수정 ‘딥시 챌린저’호를 타고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를 탐험한 프로젝트 ‘딥시 챌린(DEEPSEACHALLENGE)’이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지구의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기간 : 2015. 12. 12 ~ 2016. 03. 20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제3, 4 전시실

문의 : (02)626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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