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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시상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aid@archiworld1995.com)   작성일 : 23.02.21   조회수 : 12016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과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에 ㈜토문건축사사무소(대표 한대수)&㈜건축사사무소엠피아트(대표 민현준)&㈜티피엘건축사사무소(대표 고영선) 컨소시엄이 당선돼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 받았다. 당선자 민현준 대표(㈜건축사사무소엠피아트)는“ ‘경관의 기억(Memories of Landscape)’이라는 주제로 대지에 축적된 고유한 인천의 기억을 투영하는 뮤지엄파크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본 사업은 300만 인천 시민 및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연면적 41,812㎡ 규모의 미술관 및 박물관, 예술공원 등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이다. 당선자는 이달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해 2024년 건축공사에 착수 후 전시공사 및 개관준비 등을 거쳐 2027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토문건축사사무소 + ㈜건축사사무소엠피아트 + ㈜티피엘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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