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건축세계㈜는 ‘월간 건축세계 창간 30주년’을 맞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ᆞ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30년 발자취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공로/감사패 수여, 축하케이크 커팅, 행운권
추첨, 만찬 등이 진행되었다.
월간 건축세계는 지난 30년간 ‘이달의
건축가’ 코너를 통해 국내 140명, 해외 60명의 숨은 건축가를 발굴하여 소개하였고, 전국 60여 회에 걸친 지방 특집으로 지역 건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또한 지역 건축대전과 학생 공모전 등 다양한 건축 공모전에 ‘건축세계상’을 제정하여, 매년 50명의
젊은 건축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지역에 연간 500여
부의 잡지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았다.
1997년 IMF 위기
이후 1998년부터는 한글과 영문 2개 국어로 출판하며 중국, 대만,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랍 에미레이트,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 브라질 등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전문지로 성장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등 해외 도서전 부스참가와 출판저작권
수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문지로서 잡지의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정광영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1995년 6월 ‘참건축&디테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첫 창간호를 세상에 내놓은 이래, 결호 없이 매월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뵈었다”며, “이는 건축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건축업계 종사자,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출판·인쇄
협력사, 그리고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에 보급되는 ‘참건축&디테일’ 전문지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축과 디자인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깊이 있는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는 전문지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건축세계가 한국 건축문화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건축세계는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호(통권 361호)를 통해
그간에 월간 건축세계와 프로 아키텍트(PA: Pro Architect) 작품집에 함께한 수많은 국내·외 건축가 중 30인을 선정해 대표작과 함께 특대호(380페이지)를 구성하였다. |